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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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한소리ㅡ세월열차 이동하ㅡㅡ세월도둑 신청합니다.
8건배(@usung8282)2024-10-31 20:00:28
신청곡 한소리ㅡ세월열차 이동하ㅡㅡ세월도둑 |
사연 시월의마지막 밤 입버릇처럼 빠르다고만 했던 세월이 이토록 실감나게 빠른것은 이나이되고난 언젠가부터 스쳐가는 바람같고 쉬임없이 흘러가는 유수와 같은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지금껏 못다한 모든것들 ! 아직도 젊음의 미련같은 여운으로 마음은 지난날 그자리를 떠날수없나봅니다. 허송했던것같은 내삶이 송두리째 후회스럽게 펼쳐 보이는것은 아직도 뭔가를 갈망하기 때문일까요ㅡㅡ쩍 살아온길보다 살아갈 날이 조급히 예측되는데. 그래도 닥치는 그날까지 살아온 예전처럼 그런대로 그러려니 한세상 살다가렵니다 미련은 또다른 미련으로 남는게 우리네 인생사란걸 알것같은 미천한 놈입니다. 그저 어울려 오늘을 즐기면서 잘익은 단풍처럼ㆍ 11월도 웃음으로 가득한날 만들어 가시옵기를 바랍니다!ㆍ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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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억 ㅎㅎ
그렇게 또 시간이 소리없이 흐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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